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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합소재협회 “FRP, 환경오염과 관련 없어”

기사 입력 : 2021.04.02 16: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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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상태양광 건설과 관련한 섬유복합소재, FRP의 유해성 논란에 대해 한국복합소재협회가 입을 열었습니다.

 

백성기 협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구조물 중 하나인 FRP는 일각에서 주장하는 환경오염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환경단체 등이 합천호 수상태양광에서 발견한 유리섬유 부스러기는 제조 과정에서 결함이 있는 일부 제품일 뿐, 복합소재의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복합소재는 환경규정이 엄격한 서유럽에서 많이 쓰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량이 증가추세인데다 일상생활 곳곳에 활용되고 있는 만큼, 유해성 이슈는 논쟁거리도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협회는 새만금 수상태양광 건설과 관련해 유독 FRP 구조물에 대한 유해성만을 부각시키는 지금의 상황이 매우 유감스럽다는 내용의 성명서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백성기 / 한국복합소재협회장]

새만금 태양광 발전 같은 국가 에너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몇몇 언론 및 단체들에서 나오는 비상식적인 주장들이 특정 개인, 또는 업체의 이해를 반영하거나 이로 인해 지금까지 매우 합법적으로 추진돼 온 입찰 결과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한다면 우리 한국복합소재협회는 물론 25천여 FRP 관련 업체들은 절대 묵고하지 않을 것임을 청명하며, 관련 기관들의 중립적이고 균형 잡힌 판단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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