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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2024년에 양산…424억 원 투자한다

기사 입력 : 2021.09.28 10:4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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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차세대 친환경 도시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수소트램을 상용화하기 위한 대규모 실증 사업에 들어갑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20억 원을 투자해 '수소전기 트램 실증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넥쏘용 95kW 수소연료전지 4개에 해당하는 380kW급 수소트램을 상용화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말까지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로템과 중소 철도부품업계 5곳이 수소트램 모터, 제동장치 등을 제작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수소연료전지 개조와 요소 부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실증 사업을 마치면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소트램을 양산해 판로 확보에 나섭니다.

 

국내는 울산, 동탄 등 신규 도시철도사업 계획이 있는 지자체와 수소트램 적용을 협의하고, 유럽·동남아 등 트램 수요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할 계획입니다.

황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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