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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전력 높일 무인이동체 한 자리에

기사 입력 : 2021.10.01 08:5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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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드론과 로봇 등 무인 이동체 기술들이 총 망라한 2021 무인이동체 산업 엑스포가 개최됐습니다. 올해는 특히 육해공군의 미래전장에서 활용될 기술들이 공개됐는데요. 지뢰제거와 수중탐사기 등 하늘과 바다, 땅을 넘나드는 무기들을 황다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탱크 형태의 로봇이 팔에 달린 집게발을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재난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로봇입니다.

 

원격으로 운행되는 영상이 전송되면, 조종사는 안전한 곳에서 상황을 확인하고 위험물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전기 배터리를 활용해 소음이 적고 궤도 타입을 적용해 야지 임무수행에도 탁월합니다.

 

폭발물을 탐지해 그 자리에서 즉시 제거하고, 감시와 정찰까지 함께 수행하는 게 주요 기능.

 

10여 년 전부터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한 결과 전장으로의 보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현우 / 육군 중사]

현재 운용성을 확인한 후 체계적으로 개발 중인 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입니다집게는 20kg의 인양능력을 보유한 장비입니다. 2024년부터 육해공군에 전력화 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무인이동체의 역할은 개인용비행체와 도심항공교통 수단을 넘어 국방 전력 기술로도 확장되고 있습니다.

 

해군은 수중에서 스마트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항만 감시기기와 무인 수상정을, 공군은 스마트 네비와 무인항공기 등 기술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무인기술을 통한 육해공간의 협업에 더욱 집중해야한다는 게 업계의 설명입니다.

 

[인터뷰 유동현 /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전무이사]

육해공이 협업할 수 있는, 이를 위해 통신 데이터를 수집하고 육해공의 무인 이동체끼리 소통을 해야 하는 즉 통신 문제, 명령과 작업 수행하는 과제 등 과기부의 R&D 사업이 초점이 맞춰져있고

 

갈수록 똑똑해지는 군의 무기.

 

오는 2050년에는 병력이 현재의 절반으로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방부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인력중심 군대를 첨단기술군으로 개편한다는 계획입니다.

 

채널i 산업뉴스 황다인입니다.


(영상취재: 김수빈)

황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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