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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 강자 렉스턴 스포츠 칸, 오프로드 주행 ‘거뜬’

기사 입력 : 2022.06.20 16: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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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정통 픽업트럭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이 엔트리 트림에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들을 추가한 한 단계 상위 버전 어드밴스를 출시했습니다.

 

꾸준한 판매량으로 쌍용차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선택의 폭을 좀 더 넓힌 겁니다.

 

신규 트림 출시에 맞춰 경기도 가평 유명산 정상에 위치한 ATV 오프로드 코스에서 기자단 시승을 진행한 쌍용차.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하도록 쿠퍼타이어를 커스터마이징한 최상위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기자]

오늘 시승할 차량은 익스페디션 트림인데요하위 트림대비 안전사양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입니다아무래도 오프로드라는 주행 환경상 안전사양이 보다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험로에서 어떤 주행성능을 보일지 시험해 보겠습니다.

 

노면의 굴곡이 심하고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비로 진흙탕이 된 땅에서 4륜 로우 모드로 기어를 변경한 후 주행했습니다.

 

거대한 차체를 잡아주는 힘과 추진력으로 울퉁불퉁한 길을 안정감 있게 지날 수 있습니다.

 

주행 중 바퀴 한쪽이 도랑에 꺼져도 힘들이지 않고 쉽게 벗어나면서 민첩성을 발휘했습니다.

 

통나무가 연속으로 배치된 장애물 구간을 지날 때에도 안정적인 서스펜션이 충격을 최소화하며 균형을 잡습니다.

 

유압식에서 전자식으로 바뀐 파워 스티어링 휠은 가볍게 움직이며 빠른 반응을 보여줍니다.

 

개선된 엔진이 202마력까지 힘을 내는데, 온로드 고속 주행 구간이나 오르막에서도 부드럽게 주행할 수 있어 픽업트럭임에도 괜찮은 승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전사양은 딥 컨트롤을 비롯해 긴급제동보조, 스마트하이빔 등 다양하게 적용됐고 신규 적용한 차선유지보조와 중앙차선유지보조 기능들이 주행 중 안전성을 보강해 줍니다.

 

시승한 스포츠 칸 모델은 파워 리프서스펜션을 선택해 데크에는 700kg까지도 적재가 가능합니다.

 

제트 스키 등 레저 활동에 필요한 장비의 대용량 탑재에 적합합니다.

 

2천만 원~3천만 원대의 가격을 감안했을 때 아웃도어 활동이나 익스트림한 주행 환경을 즐기는 운전자에게 가성비 높은 차량임을 실감하게 합니다.

 

채널i 산업뉴스 백가혜입니다.


(영상취재: 김수빈/영상편집: 손정아)

백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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