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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반떼’ 출시…중형급 안전·편의 사양 탑재

기사 입력 : 2023.03.13 17: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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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난 2020년 4월 출시한 아반떼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공개했습니다. 


3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아반떼는 중형차급의 신기술과 편의사양을 탑재해 국내 준중형 시장에서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성을 확보했다고 현대차는 밝혔습니다. 


외장은 기존 모델에 녹아져 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더욱 강조했으며,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해 좀 더 낮고 넓은 비례감을 완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충돌방지 보조와 주행 보조, 지능형 속도 보조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했습니다. 


편의 사양으로는 동급 최초로 ‘디지털키 2터치’와 ‘빌트인 캠’등 최신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준중형 차급을 뛰어 넘는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과 LPI 1.6, 하이브리드 1.6 등 3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60만 원부터 3,203만 원까지로 책정됐습니다. 


[인터뷰 – 이찬희 / 현대차 책임매니저]

기존 아반떼가 고객들도 다 인지하고 있을 만큼 대성공을 거둔 차량이었기 때문에

기존 고객들이 아반떼에 대해서 기대하고 있는 부분들은 유지하고 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상품 사양을 강화하자는 측면에서 개발을 했고요.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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