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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열려…9개사 승인

기사 입력 : 2023.03.24 15: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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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첫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디지털과 친환경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9개 중소·중견기업의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기업은 티씨씨스틸과 유승, 서진테크놀로지와 이지세라믹연구회 등 4개사며, 친환경 분야는 삼우티시에스와 대지오토모티브 등 5개사입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5년간 1,450억 원을 투자하고, 278명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입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사업재편에 대한 진입 문턱을 낮추고 지원 수준은 높여 더 많은 기업이 새로운 성장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기업활력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이지원)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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