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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공사, 양재 그린카 스테이션 선보여

기사 입력 : 2021.02.26 17: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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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공사가 양재 그린카 스테이션의 새 단장을 마치고 26일부터 3일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시범 충전을 개시합니다.


이는 국내 유일의 수소차와 전기차 융복합 충전소 모델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양재 그린카 스테이션은 당초 현대자동차가 연구용으로 운영하던 수소 충전소 시설이었으나 작년 말 서울시가 운영권을 넘겨받은 후 충전량을 120KG/일에서 350KG일로 약 3배 이상 증설해 새롭게 개장한 것입니다.


또한 공사는 하루 최소 70대 이상의 수소차와 수소버스가 충전할 수 있도록 최신설비를 완비하였으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유료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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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월 1일부터는 서울시내 수소충전소와 동일한 충전요금 8,800원/kg이 부과되며, 현재 무료 운영 중인 상암 수소 스테이션도 3월 1일부터 동일한 충전요금으로 유료 전환됩니다. 


공사는 시민들의 수소 충전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예약은 만도가 개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하이케어 앱을 통해서 시간당 5대를 예약 받아 운영합니다.


특히 양재 그린카 스테이션은 지난 2019년 공사에서 서울시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발전을 통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솔라스테이션을 설치한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충전시설입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서울시는 아직 수소차 보급량에 비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수소충전소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그린카 스테이션 개장을 계기로 수소 충전소 구축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습니다.


황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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