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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E100 써밋 클럽’ 출범…탄소중립 확산 활동 전개

기사 입력 : 2022.06.29 14: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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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기업들에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단체가 만들어졌습니다.

 

카본프리100RE100을 합친 뜻의 ‘CF&RE100 써밋 클럽이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을 알렸습니다.

 

무탄소 에너지와 재생에너지 사용에 기업들이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개별 사업장 단위부터 실천 가능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정현교 / CF&RE100 써밋 클럽 회장 (서울대 명예교수)

전력을 각 기업체 단위별로 아니면 단지별로, 이렇게 해서 무탄소 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활용해서 국가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하고자 하는 것이 저희 써밋 클럽의 창립 목표입니다.

 

기업들은 이미 RE100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상황.

 

글로벌 RE100은 올해 6월을 기준으로 372개 기업이, 지난해부터 시행된 한국형 RE100, K-RE100의 경우 118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써밋 클럽은 기업들의 이러한 참여 의사를 넘어 RE100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과 환경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원자력과 수소 등 무탄소 에너지를 통한 전력생산이 원활해 질 수 있도록 정부, 산학연과 연계해 기술개발과 정책 연구, 선진기술 보급 등을 협력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각 기업별로 맞춤형 온실가스 저감 목표 달성을 위한 CF100, RE100 관련 표준화된 모델 개발에도 나섭니다.

 

[인터뷰 정현교 / CF&RE100 써밋 클럽 회장 (서울대 명예교수)

기업체 단위별로 적용할 수 있는 CF&RE100 모델을 연구개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각 사이트별 특성에 맞는 모델들을 개발해서 그것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그룹에서 모델들 중 각자의 단위별로 가장 알맞은 모델들을 골라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편, 창립총회와 함께 열린 세미나에서는 서울시립대 이동규 교수가 K-RE100 제도에 대한 설명을, 고려대학교 장길수 교수는 탄소중립과 전력계통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채널i 산업뉴스 이창수입니다.


(영상취재: 김수빈/영상편집: 손정아)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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