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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품귀 사태 ‘일파만파’…정부는 집중 단속

기사 입력 : 2021.11.12 17: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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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국발 요소수 품귀 사태로 인한 긴급대책 가운데 하나로 사재기 등 불법 유통에 대해 8일부터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단속에는 환경부와 산업부, 국세청과 공정위, 경찰청으로 구성된 31개조 108명의 인력이 투입됐으며, 요소수와 원료에 대해 매점매석 행위 등의 불법 유통이 집중 점검 대상입니다.

 

사재기 행위는 요소수 제조업자와 수입업자, 판매업자, 요소 수입업자가 이전의 월평균 판매량보다 10%를 초과해 보관할 경우 단속 대상이 되며, 적발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요소수의 주원료인 요소 3분의 2가량을 중국에서 수입하는데, 최근 중국이 자국 수요 부족을 등을 이유로 사실상 수출 제한 조처를 하는 바람에 이 같은 품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영상취재: 이지원)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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