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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 문 연 편의점…실제 구매까지!

기사 입력 : 2022.03.23 17:5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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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메타버스 공간에 입점한 GS25 점포입니다.

 

평소 편의점에서 잘 팔리는 음료와 스낵, 용기면 등 50여개 상품이 진열돼 있습니다.

 

아바타가 매대 앞으로 이동하면 장바구니가 생성돼 원하는 상품을 클릭할 수 있고 이후 결제 창으로 연동되면서 실제 구매도 할 수 있습니다.

 

결제가 완료되면 GS샵의 기프티콘이 문자 메시지로 전송됩니다.

 

이를 활용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상품으로 교환하거나 선물하기기능을 통해 타인에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스탠드업 - 양가희 / 기자]

앞으로 메타버스 편의점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실제 소비로 이어지게 됩니다.

 

GS25는 신한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신한은행 메타버스 공간에 실제 거래가 가능한 편의점을 입점 시켰습니다.

 

색다른 경험과 참여를 통해 유행과 소비를 주도하는 MZ 세대를 사로잡기 위함입니다.

 

메타버스와 실제 커머스를 연결한 편의점 업계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인터뷰 이혜미 / GS리테일 기획전략팀 매니저]

유통업계 최초로 가상세계와 현실 커머스 연동을 구현한 것인데요.

고객들이 재미있게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면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을 해보았는데요.

추후에는 메타버스 안에서 활동과 연계해 상품을 구매하도록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한 메타버스는 올 하반기 정식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S25는 이에 발맞춰 메타버스 점포에 배달 서비스를 연동함으로써 고객이 메타버스에서 구매한 상품을 집에서도 편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핵심 소비자층의 자사 플랫폼 경험을 유도해 온·오프라인 확장을 꾀하는 유통업계의 변신이 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채널i 산업뉴스 양가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지원)

양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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