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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중소기업 56%, “자금 사정 곤란”…4,700만 원 부족

기사 입력 : 2021.09.13 08:5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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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90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55.8%가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답변 했으며,

특히 매출 규모가 작을수록 어렵다는 응답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원인으로는 코로나로 인한 영향이 96.4%로 가장 높았고,

판매와 매출부진이 78.5%,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53%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또 중소기업 중 36.9%는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이 힘들다고 답했으며,

이 중 매출액 등 재무제표 위주 대출로 인한 어려움이 34.2%, 고금리 관련한 문제는 29%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기업들은 올 추석에 필요한 평균 자금이 37,800만 원이라고 답했지만,

필요자금 중 확보하지 못해 부족한 금액은 4,750만 원으로 12.6%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추석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한 중소기업은 34.2%,

경영상 어려움으로 지급하지 못 한다13.1%,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21.3%로 나타났습니다.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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