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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국가대표 기업 육성…세계 최고 제품 만든다

기사 입력 : 2022.01.13 09:4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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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이동통신 중계기에 들어가는 부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입니다.

 

주력 사업은 국가 지정 소부장 100대 핵심 품목에 해당하는 고주파 필터.

 

중계기가 처리해야 하는 신호를 걸려주면서 통화 품질을 높이는 핵심 부품인데,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 등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10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하면서 보유한 특허만 110건이 넘습니다.


오랜 시간을 들여 확보한 원천기술 덕에 5G 통신 보급 확대에 따른 글로벌 시장 선점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기술력에다 미래 성장성까지 갖춘 이 업체는 소부장 으뜸기업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화인터뷰 조학래 / 이너트론 대표]

특허를 통해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시장 확대라든지, 점유율을 늘려나가는 그런 노력들을 해왔었는데요. 그런 기술개발과 글로벌 역량을 키워온 지금까지의 노력들이 이번에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고요.

 

산업부는 2기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21개사를 새롭게 선정했습니다.

 

소재부품장비 100대 핵심전략기술 분야에서 최고 역량을 보유함과 동시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대기업 1개와 중견기업 9, 중소기업 11개사입니다.

 

이들 기업에게는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5년 동안 밀착 지원이 이뤄집니다.

 

연간 최대 50억 원에 달하는 R&D 자금뿐 아니라 실제 사업화를 위한 실증평가와 수출 컨설팅 등 전주기를 지원합니다.

 

[현장음 문승욱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으뜸기업이 소부장 강국 도약의 선봉장으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2기 소부장 으뜸기업에도 기업 맞춤형 5개 년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기술개발과 사업화, 글로벌 진출, 규제 개선 등 전주기에 걸쳐 맞춤형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지난해 22개에 이어 올해 21개가 추가되면서 43개로 늘었습니다.

 

소부장 국가대표라 할 수 있는 으뜸기업은 오는 2024년까지 총 100개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채널i 산업뉴스 이창수입니다.


(영상취재: 김수빈)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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