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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제조업 선도모델 ‘K-스마트 등대공장’

기사 입력 : 2022.01.19 17: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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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장의 청청 환경 인프라를 제공하는 클린룸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공장 내부에는 제품을 만드는 제조 로봇과 필요한 부품을 정확한 위치로 옮기는 운반 로봇, 사람과 함께 작업하는 협동 로봇 등이 투입됩니다.


이러한 제조 과정은 모니터를 통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생산 현황은 물론 근무자들의 근골격계를 측정해 작업 강도를 파악하고 산업 재해를 막을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도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스마트공장 레벨 중 최고 단계인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공장.


제조 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2016년 스마트공장을 도입했고, 지난해 K-스마트 등대공장을 구축하면서 생산성은 250% 향상됐고 불량률은 92% 감소했습니다.


[인터뷰 신철수 / 신성이엔지 용인사업장 이사]

(스마트공장 도입 후) 생산성이 2.5배 올라갔고 생산 능력도 2배 이상 올라갔습니다품질 또한 92% 개선이 됐는데, 더 나아가 K-스마트 등대공장 사업을 통해서 AI를 기반으로 미래 예측이 가능한 생산을 하게 됐습니다. 생산성뿐만 아니라 품질 수준도 현재의 1.5배 이상 올라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등대공장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최첨단 공장입니다.


정부는 세계경제포럼(WEF)이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을 벤치마킹해 국내에서는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선도형 지능형공장을 육성하고자 K-스마트등대공장을 도입했습니다.


[스탠업 양가희 / 기자]

(2017)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등대공장은 오는 2025년까지 100개사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최대 12억 원을 지원하며 맞춤형 진단, 설계부터 첨단 솔루션 적용까지 체계적 지원을 통해 국내 제조업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합니다.


[인터뷰 염정수 / 중소벤처기업부 제조혁신정책과 사무관]

올해는 작년대비 50% 증가한 15개를 선정할 계획입니다등대 공장으로 선정이 되면 그 기업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기업의 신뢰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격변하는 제조 환경의 파도 속에서 선명한 항로를 제시할 K-스마트 등대공장.


국내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i 산업뉴스 양가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지원/영상편집: 손정아)

양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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