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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부, 기업에 간섭으로 기회 박탈…자유 줘야"

기사 입력 : 2022.07.20 11: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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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이 청정하게 이뤄지는 클린룸 구축 기업 신성이엔지. 나노, 2차전지, 바이오 등 국내외 청정산업에 최적화된 환경을 공기 제어 기술로 구현하는 중견기업입니다. 이처럼 기술 집약형 산업을 견실하게 일궈온 국내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경제 위기 속 기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인수위 시절 만든 110대 국정과제 관련 입법 추진 행보의 일환으로 중견기업 CEO들과 만났습니다. IT 기업가 출신답게 안 의원은 백신 개발의 원동력이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융합 연구의 중요성을 기업가들에게 강조했습니다. 기업의 역량을 제고할 R&D 확대와 인재 양성 지원이 과학기술 주권 확보의 지름길이라고 밝히면서, 이를 위한 정부의 역할로 자유와 공정, 사회 안전망 확보 세 가지 요소를 언급했습니다.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정부의 역할을 새롭게 규정해야 한다… 지금까지 자꾸 손을 대서 자유를 빼앗던 것들을 오히려 손을 떼서 자유를 주고 정작 해야할 일들이었던 공정한 시장을 만들고 사회적인 안전망을 만드는 일에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일을 하고… 대표적으로 규제와 세금 문제가 기업의 자유를 빼앗는 수단이었다며, 정부가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새로운 역할을 정립해야 한다는 주장. 이에 중견기업 CEO들은 상속세와 증여세 등의 세금 부담 완화 바람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 최진식 /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중요한 증여세, 양도세 문제, 그리고 법인세 문제… 여러분들이 같이 일하는 우리 직원들의 가처분소득을 높이기 위해 제안하고 있는 급여 생활자들의 과표의 과감한 인상을 통해… 제대로 된 소득주도성장을 신 정부에서 주도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견기업연합회는 안 의원과의 만남이 국내 중견기업들의 과학기술 주권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전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채널i 산업뉴스 백가혜입니다. 


(영상취재: 김수빈) 

백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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