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제수자원관리동맹’, AWS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AWS는 UN국제기구 소속 국제 단체가 설립에 동참한 물 관리 인증 기관으로, 기업이 종합적인 수자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AWS 인증은 안정적인 물 관리와 수질오염물질 관리 등 100개 항목을 평가해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부터 골드, 코어 3단계로 구분합니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2020년 영국 카본트러스트가 수여하는 ‘물 사용량 저감’ 인증에 이어 AWS 인증까지 받아 업계 최초로 수자원 관리 역량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2종을 모두 획득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