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지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기간 중 진행한 나눔바자회 판매수익을 기부하기 위해 9일 (재)청소년행복재단을 찾았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작년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공영홈쇼핑이 진행한 나눔바자회 판매수익으로, 청소년행복편의점, 삼각멘토링 등 청소년행복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조주현 차관은 “지난 동행축제를 계기로 48개 유통플랫폼에서 ‘나눔’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셨고 그중 하나로 공영홈쇼핑이 이러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동행축제’가 단순한 소비촉진 행사가 아니라 ‘동행’이라는 이름처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나눔의 행사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