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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종 시즌…56개 공연 관객 만나러 온다

기사 입력 : 2021.03.04 09:5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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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2021 세종 시즌의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 세종 문화회관의 연간 라인업 콘셉트는 관객과 다시 만나요입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무대에 오르지 못한 공연들을 관객들이 꼭 보게 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56개 작품, 393회의 공연과 7개 전시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빠른 시일인 3월 예정 공연은 서울시 오페라단이 준비한 로미오와 줄리엣.


[인터뷰 이경재 / 서울시오페라단장]

대중성을 겸비할 수 있는 작품음악 6장에 걸친 이 작품이라면 힘들어하는 코로나 시대에 관객들에게 감수성을 터치 할 수 있을 것이다… 저희 개막작입니다. 어렵게 첫 문을 여는 건데요.

 

주목할 부분은 국내 초연과 창작 공연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는 점입니다.

 

우선 브로드웨이 화제의 신작 뮤지컬 '비틀쥬스'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오는 6월 라이선스 초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세계 18개국에서 리메이크된 이탈리아 영화 '완벽한 타인'을 무대로 옮긴 연극 '완벽한 타인'도 오는 5월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이 밖에도 문화예술 국제 교류를 통해 홍콩의 우수 콘텐츠를 서울 시민에게 소개하는 홍콩위크 2021@서울827일부터 10일간 펼쳐질 예정.

 

세종문화회관은 스피드 게이트, 모바일 티켓 등으로 안전한 관람문화를 선도해 가겠다는 목표입니다.

 

아울러 타격이 큰 공연계를 위해 선도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김성규 / 세종문화회관 사장]

2020년에 취소됐던 공연을 공모를 통해서 16개 선발을 했고, 공연들을 제작비를 지원함으로써 예술 단체들에게 조금이라도 지원할 수 있는… 예술가들은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싶어 하는데… 2020년 하반기 부터는 수시대관을 해서 지금도 그런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세종시즌 티켓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다양한 형태의 패키지 티켓도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채널i 산업뉴스 황다인입니다.


(영상취재: 김수빈/영상편집: 손정아)

황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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