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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도 서라운드 스크린에서 ‘탑건’을 본다면?

기사 입력 : 2022.06.14 17:4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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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전통적인 스크린의 경계를 넘어 3면까지 확장된 너비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CGV의 기존 스크린X관입니다.  


CGV는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극장가가 다시 흥행하자 세계 최대 규모의 서라운드 스크린을 장착한

‘스크린X PLF(Premium Large Format)’관을 영등포점에 열었습니다. 


가로 13미터 이상의 대형 중앙 스크린과 좌우 날개의 실버스크린으로 270도까지 확장된 시야를 제공해 광활한 뷰를 감상하기에 적합합니다.


조명과 안개, 레이저 등의 특수 효과 장치로 화려한 조명이 필수 요소인 공연 콘텐츠를 실감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 방준식 / CGV 4DPLEX 콘텐츠비즈팀장]

현재 개봉되고 있는 모든 스크린X 영화들은 양옆 콘텐츠를 저희가 전부 인하우스로 제작하고 상영하고 있습니다.

원작자들의 주 의도와 효과성을 다 처음부터 논의를 거쳐서 연출을 하고 상영하고 있습니다. 


영화관 뒤편으로는 독립된 공간의 프리미엄 상영관인 ‘프라이빗 박스’도 선보였습니다. 


리클라이닝 소파 좌석과 공기청정기, 샹들리에 조명과 개별 사운드 시스템으로 오페라 극장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인터뷰 – 조진호 / CGV 스크린콘텐츠담당]

팬데믹 기간에 많은 관객들이 물리적·심리적으로 독립된 공간을 선호하는 패턴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프라이빗 개념이 프리미엄 개념에 더해졌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영화관람이 콘텐츠에 재미와 의미를 부여한다고 하면 이런 상영 환경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가치를 더해줄 것입니다. 


곧 개봉하는 영화 ‘탑건: 매버릭’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프라이빗 박스의 유료시사 좌석은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수요가 높은 편.


CGV는 올해 용산아이파크몰과 연남 점 등 4개 지점에 프라이빗 박스를 추가 오픈할 예정입니다.


채널i 산업뉴스 백가혜입니다.


(영상취재: 이지원/영상편집: 손정아)

백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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