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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안전 강화…디지털 통합 관제 시스템 가동

기사 입력 : 2021.05.28 16:5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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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대형 모니터 화면으로 산업단지 곳곳의 정보들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열화상 감지와 지능형 감시 시스템이 24시간 산단 전체를 모니터링하며 화재 발생 상황을 즉각 알려줍니다.

 

유독가스 누출 여부와 대기오염 감시도 이뤄집니다.

 

산단의 안전이나 교통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통합관제센터입니다.

 

산업부는 스마트그린산단의 핵심 인프라 중 하나인 통합관제센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천 남동산단에 구축했습니다.

 

[인터뷰 문승욱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 산단을 구성하는 안전 문제, 또 환경 문제, 산단의 교통 문제라든지 이런 산단을 운영하는 인프라를운영하는 체계를 다 디지털화해서 통합적으로 관리해서 산단의 생산성을 높이고, 한편으로는 또 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개조하는 사업입니다.

 

통합관제센터는 그야말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총동원됐습니다.

 

각종 정보를 수집하는 지능형 CCTV에 사각지대를 살피는 정찰용 드론.

 

여기에 교통과 주차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보들을 축적해 나갑니다.

 

한 해 70여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고, 고질적인 교통문제까지 안고 있는 남동산단에 디지털 기반의 컨트롤타워가 생긴 겁니다.

 

[현장음 김정환 /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스마트그린산단의 두뇌 역할을 하는 스마트관제센터가 가동되면 산단 내 산업 재해라든지 안전사고가 줄어들고 대중교통도 편리해져 근로의 질도 향상될 것입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7월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 가운데 하나로 스마트그린산단 10곳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이어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통합관제센터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등 핵심 인프라들이 차례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채널i 산업뉴스 이창수입니다.


(영상취재: 김수빈/영상편집: 손정아)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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