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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중심 특구에서 창업기업 육성 ‘훨훨’

기사 입력 : 2021.10.14 09: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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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올해 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출범한 TS 테크.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중소기업 중 하나로 암과 치매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곳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센터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한 시제품 개발 등 제품 출시를 위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창업기업으로서 네트워킹 기회를 얻기 어려웠지만, 센터 내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외부로부터 원천 기술을 이전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박지민 / TS 테크 소장]

원주라는 지역적인 한계점으로 인해서 장비라든가 기업, 산학연과의 네트워킹이 중요한데, 모든 프로세스 진행을 도맡아서 해주고 있고, 현재 차의 과학 대학교와 함께 공동 개발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엑소좀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까지 목표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동형 엑스선 진단시스템을 제조하는 이 기업 역시 해당 센터로부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사업 1호 임시허가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일부 부품에 대한 신뢰성 테스트에 대해 지원을 받은 겁니다.


결핵협회, 생활치료센터에서 실증을 완료한 끝에 방사선과 크기를 대폭 줄인 초저설량 휴대용 X레이를 개발했습니다.

 

의료혜택을 받지 못했던 오지와 산간 지역에서도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

 

[인터뷰 홍성민 / HDT 연구개발 책임]

초기설계부터 했던 사항들에 대해 원프로세스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에… 이 공간은 항온, 항습이나 파티클이 없는 공간입니다이 같은 환경 속에서 부품들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강원의료 특구 내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센터는 모바일 기반의 의료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31종의 다양한 장비와 제작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창업지원을 위해 BI 입주공간과 오픈랩, 줌 회의실, 전문가 자문 등을 제공합니다.

 

60여 곳의 의료기기 업체들이 2층 오픈랩과 3층 모바일 센터를 이용하고 있고 6곳이 실증 참여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울러 코로나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판로를 개척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신영섭 / 강원테크노파크 혁신지원팀장]

국내외 전시회 공동관 참가지원을 하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참가가 어려웠던 6개 실증 기업과 회원사들이 미국 플로리다 전시회와 독일 메디카 전시회, 미국 CES에 적극 참여하도록


한편 강원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센터는 국가 혁신 클러스터에 구축된 강원혁신 지원 오픈랩과의 연계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분야에 대한 융복합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채널i 산업뉴스 황다인입니다.


(영상취재: 김수빈/영상편집: 손정아)

황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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